철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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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흡혈귀 † 발매 현황
애니메이션 (인터뷰 ・ 음악 ・ 에피소드 가이드 ・ 아이캐치) [[주간 소년 선데이/연재중인 작품| 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 중인 작품 ]]그 외 작품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1. 개요[편집]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다가시카시를 연재했던 코토야마. 등교 거부 중인 중학생 야모리 코우와 흡혈귀 나나쿠사 나즈나가 함께 밤을 보내며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다룬다. 2. 줄거리[편집]
3. 발매 현황[편집]
4. 특징[편집]밤을 배경으로 한 어두운 분위기의 표지와 다르게 실제로는 잔잔한 느낌의 일상 러브 코미디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서스펜스 요소가 가미된 러브 코미디로 자리잡았다. 일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소년 코우가 흡혈귀 나즈나를 만나고 흡혈귀가 되기 위해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방황하는 마음을 다잡아가는 이야기. 전개가 진행되며 어반 판타지, 액션, 추리같은 다양한 장르가 혼합되는데다 각각의 등장인물들의 사연을 옴니버스 식으로 풀어가는 내용에도 불구하고 심도 있는 줄거리가 매끄럽게 진행된다. 주인공들이 밤에 돌아다니기 때문에 작중 배경의 대부분이 밤 혹은 새벽이다. 밤의 거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밤중에 도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풍경들을 다루고 있다. 때문에 조연 인물들이 야간병동의 간호사나 야간학교의 선생님 등 낮의 사회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사람들의 양상을 띄고 있다. '일상은 낮에 벌어진다'라는 틀을 과감하게 깬 만화라고 할 수 있다. 초반부는 잔잔한 러브 코미디로 진행되었으나 19화부터 흡혈귀들과 우구이스 안코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인간과 흡혈귀의 관계'가 스토리의 전면에 부상하고, 액션신과 함께 스토리가 다소 진지해지나, 나즈나와 코우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자각하면서 연애 요소의 비중이 커지기도 한다. 37화부터는 가벼운 스릴러 혹은 추리물을 바탕으로 한 러브 코미디의 형식으로 진행된다.[7] 작가인 코토야마는 성격상 순수 러브 코미디는 부끄러워서 그릴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5. 등장인물[편집]자세한 내용은 철야의 노래/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6.1. 흡혈귀[편집]자세한 내용은 흡혈귀(철야의 노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인기[편집]1권이 발매 이후 23일 만에 발행 부수 20만 부를 넘은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권당 20만 부[8] 전자판 포함
8. 평가[편집]8.1. 긍정적 평가[편집]매력적이고 개성적인 그림체를 지닌 코토야마인 만큼 캐릭터와 배경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전작인 다가시카시가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방명을 들었던 것과 같이 여주인공 나나쿠사 나즈나를 비롯하여 다양한 컬러를 가진 캐릭터들이 호평을 얻었다. 연출 및 그림체에서도 호평 일색이며, 독자가 공감하기 쉬운 '밤'이라는 익숙한 주제에 대하여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각자의 철야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도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다가시카시에서 러브 코미디 요소가 부족했던 것을 아쉬워하는 독자들이 많았는데, 본작에서 나즈나와 코우의 미묘한 관계를 잘 그려내어 팬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는 만화이다. 다가시카시 때는 얼마나 그리고 싶었던 것을 참고 있었던 것이냐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9] 다가시카시는 막과자가 주제이기 때문에 연출에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종종 나오는 밀도 있는 액션신도 호평받고 있다. 194화에서 1화의 오프닝 떡밥을 회수하면서 치밀한 복선 연출을 보여줬다. 8.2. 부정적 평가[편집]초반부 '철야'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의 느린 템포에 대한 비판적 의견도 존재한다. 다른 흡혈귀들의 등장 이전까지의 내용이 지루하다는 것이다. 통상 화려하고 자극적인 심상이 있는 밤놀이와 대조되는 주인공 일행의 여유로운 밤놀이에 대한 스토리에는 이렇다 할 사건이 없으며 요컨대 너무 일상적이라는 반응이다. 이러한 느린 전개에 대한 비판은 어디까지나 초반부에 한정된 의견으로 다른 흡혈귀과 우구이스 안코의 서사가 나온 이후로는 따분하다는 의견은 거의 나오지 않지만, 이야기의 일관성이 없다는 점이 비판을 받기도 한다. 초반부 러브 코미디 중심의 진행과는 다르게 후반부로 갈수록 부각되는 액션, 서스펜스로 가는가 싶으면서도 의외로 다양하게 혼재되어 있는 장르는 좋게 표현하면 스토리가 유연하게 전개된다는 것이지만, 결국에는 대관절 스토리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다양하게 진행되는 전개일지라도 분명 '밤'과 '흡혈귀'라는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고 진행되고 있으며, 대체로 호평을 받고 있다. 우구이스 안코와 호시미 키쿠의 등장과 함께 서스펜스적 스토리가 진행되는 부분을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의 시작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9. 수상[편집]
"정말 감사합니다! 10. 미디어 믹스[편집]10.1. 애니메이션[편집]자세한 내용은 철야의 노래/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2. 공식 팬북[편집]
편집 담당자의 추천 정보에 따르면 "코토야마 선생님의 인터뷰, 일터의 모습, 선생님이 영향을 받은 작품의 해설 등, 팬이 꼭 볼 수 있는 기획 추천!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일러스트와, 이벤트용 새로 그린 일러스트도 볼 수 있는 호화 내용의 1권입니다!!!" 라고 한다.
11. 기타[편집]
12.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6:33:27에 나무위키 철야의 노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e북] A B [1] 2019. 08. 28. ~ 2024. 01. 24.[2] 20권 완결[3] 2024. 03. 12. 15권 발매 예정[4] 출판사는 비즈 미디어(Viz Media)[5] 출판사는 에디시옹 쿠로카와(Editions Kurokawa)[6] 출판사는 에디치오니 BD(Edizioni BD)[7] 작가인 코토야마는 성격상 순수 러브 코미디는 부끄러워서 그릴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8] 전자판 포함[9] 다가시카시는 막과자가 주제이기 때문에 연출에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10] 아다치 미츠루, 이노우에(イノウエ), 오키라쿠 보이(ボーイ), 타나베 쿄스케(田辺狭介), 누지마(), 히로에 레이, 야마모토 소이치로, 유우키 마사미, ONE[11] 리틀 포레스트도 코모리(小森)가 배경인데, 이 쪽은 도호쿠 지방의 오슈시에 있는 작은 산골 마을이 배경이다.[12] 히라가나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는데, 아리사의 경우 본인의 이름과 미도리 및 나즈나를 부를 때, 사쿠라의 경우에도 불릴 때 히라가나로 표기되고 있다. 관련 문서 |